종목명: LG전자
자율주행은 내연기관차도 가능하고 전기차도 가능하다고 본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을 보면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쪽으로 갈가능성이 크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우 엔진을 만들어야 기술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반면 전기차의 경우 진입장벽이 낮다.
그이유는 전기차의 구조를 보면 알수있다. 전기차의 구조는 자동차 프레임 위에 배터리를 올리고 배터리 위에 모터를 얹고 그위에 전장부품을 얹으면 된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 on, CATL 등의 회사를 통해 공급이 가능하다.
그럼 모터는? 모터는 어디서 공급받나?............사실 모터가 제일 좋은곳은 LG전자다.
나도 이번에 알게 된거지만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모터기술이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우리가 사용중인 세탁기는 모터가 아주 중요한데....
최근 미국에서 미국 사람들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전제품인 "월풀(Whirlpool)"을 사지않고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LG전자 세탁기를 많이 구매한다고 한다. 그이유가 LG전자의 모터! 이모터가 아주 강력하고 좋다는 것이다.
올해초 LG전자의 가전이 월풀의 매출을 추월했다고 한다.
또, 최근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부들을 모두 철수시키면서 전장부품쪽으로 사업을 많이 확장했다.
LG전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장부품 기술을 현대자동차, 기아차와의 협업을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나도 깊게는 알지 못하지만 내가 개발자 시절에 이직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대자동차에 들어가는 네비게이션, 계기판 시스템등의 설계및 제작을 LG전자가 한다고 들었다.
자 그럼 이런 모터기술과 전장부품 기술을 가진 LG전자가 자율주행이 적용된 전기차를 못만들 이유는 없다고 본다.
올해 "CES(가전박람회)"에서 LG전자가 자율주행 컨셉카를 공개했었다. 그 이름은 '옴니팟' 이다.
사실 이내용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없는듯 하다.
LG전자의 현재 시총이 15조 정도가 되는데 향후 전기차, 자율주행으로 텐배거가 된다면 150조...그래도 삼성전자의 절반이 안된다.
기업의 가치는 3개월, 6개월... 단 몇개월안에 바뀌지 않는다.
3년이든 5년이든 성장통을 겪어야 그 가치가 바껴나간다 생각한다.
비록 위 내용들이 팩트를 기반한 나만의 뇌피셜이기는 하나 결코 LG전자의 성장성을 의심하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가 이글을 보게 된다면... 정답은 없기에 잘 판단하고 투자를 하기바란다.
- LG전자 차트 -
사실 지금 시점에서 LG전자의 차트 분석은 의미가 없어보인다. 그래도 보자면...
현재 세계시장이 불안한 상황이라 거의 대부분의 주식 차트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도 마찬가지다.
나는 10월 중순부터는 추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래 차트에서 보면 노란색선 두줄이 보이는데(대략 82,000원~72,000원 사이) 주가가 이안으로 들어오면 그때 부터는 더 적극적인 매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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