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명: 에어부산
매수유형: 단기스윙, 분할매수
비중 | 예상 수익률 | 손익금액 |
1~5% | 2% ~ 5% | - |
1차 매수일: 2023.06.07
매수가: 3,050원
매수금액: -
1차 목표주가: 3140원
2차 목표주가: 3200원
손절: 없음
기술적분석
- 일봉상 rsi 과하락 구간
- 주봉상에서도 과하락 진입
-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아직 매수타이밍 아님
- 단기적 관점에서 분할 매수 타이밍
- 3~4차례 분할 매수까지 고려해야함
기본적 분석
항공여객 수요 회복으로 실적 돌파 기대
에어부산은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항공여객 수요의 가파른 회복세에 힘입어 1분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1분기 매출액은 2,1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67.7%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47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되었다. 매출액 증가는 국내선 탑승객 약 37만명과 국제선 탑승객 약 25만명의 기록으로부터 추정되며, 국내선과 국제선의 평균 항공권 단가를 고려할 때 1월 매출액은 75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가파른 이익 성장세에 추가 상승 여력 충분
에어부산은 주력 노선인 일본과 동남아 노선의 항공 운임이 높은 여행 수요에 힘입어 연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2023년에는 매출액 8,078억원으로 전년 대비 99.5%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969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항공유 가격 변동에 따른 이익 추정치의 조정은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 항공유 가격은 우하향 추세로 큰 부담은 없는 상황이다. 에어부산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되며, 글로벌 LCC 평균 PER 14.7배에 비해 23년 PER 8.8배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이슈&재료
수익성 높은 일본 노선 기여로 영업이익률 상승
에어부산은 수익성이 높은 일본 노선에서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여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에는 항공편 공급이 10% 감소하면서 탑승률은 1월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3월에는 비수기에 진입하지만 여전히 80%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BEP 수준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노선 회복과 중장거리 노선 확대
에어부산은 좌석수가 더 많고 중장거리 노선에 활용 가능한 A321-NEO 기체 2기를 도입하여 중국 노선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신규로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7월에 취항할 예정이며, 한중 양국의 항공노선 회복 합의로 부산-연길 노선도 재개되었다. 중국 노선은 올해 연말까지 운항 편수가 2,100편까지 늘어나며, 전체 연간 운항 계획의 5%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천-나리타,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수익성이 좋은 노선을 증편 추진하여 연간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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